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 완전정복 / 어르신을 위한 맞춤 참여 가이드
🎯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 완전정복
어르신을 위한 맞춤 참여 가이드
📌 노인일자리 신청 시즌이 돌아왔습니다. 서울 강서구는 11월부터 신청 받고 있고 대부분은 12월에 신청을 받습니다.
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아이템 12건 선정, 109.8만 개 일자리 제공. 공익활동·역량활용·공동체사업단·취업알선형까지 참여 자격, 신청방법, 급여 등 완벽 가이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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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노인일자리 개발을 위한 아이템 공모전. 출처 - 보건복지부 |
📑 목차
🟡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 개요
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, 109.8만 개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예산 2조 1,847억 원 편성. 2025년 대비 6.8만 개 확대되어 역대 최대 규모 달성.
✅ 주요 특징: 공익활동 69.2만 개(+3.8만), 역량활용·민간형 17.1만 개(+2만). 2027년까지 민간형 일자리 비중 40% 확대 목표.
✅ 신규 트렌드: 시범사업으로 어르신 영어멘토(제니퍼 할머니, 톰 할아버지), 현충시설 시니어 레인저스, ESG여행 도슨트 등 12건 신규 직무 도입.
🔵 신규 우수 아이템 12건 선정
보건복지부가 2025년 7월 15일 발표한 2026년 신규 노인일자리 아이템 공모전 결과, 395건 제안 중 12건 선정.
| 순위 | 사업명 | 기관 |
|---|---|---|
| 대상 | 현충시설 시니어 레인저스 | 국가보훈부 |
| 최우수 | ESG여행 도슨트 | 부산광역시 |
| 최우수 | 시니어 법무보호 사전상담단 |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|
| 우수 | 공항안전 불법드론 감시단 | 느영나영복지공동체 |
| 우수 | 교통약자 실버드라이버 | 여주시청 |
| 우수 | 시니어 건물안전 점검단 |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|
📍 2026년 시범사업 운영: 선정 아이템은 지역 특색에 맞춰 창의적 시행 후 전국 확대·보급 예정.
🟢 사업 유형별 특징
1️⃣ 노인공익활동사업
대상: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
내용: 노노케어, 취약계층 지원, 공공시설 봉사 등
활동: 월 30시간, 연 10개월
급여: 월 약 29만 원
2️⃣ 노인역량활용사업
대상: 65세 이상(일부 60세 이상)
내용: 가정·세대간 서비스, 취약계층 전문서비스,
공공전문서비스
활동: 월 60시간, 연 10개월
급여: 월 최대 75만 원
3️⃣ 공동체사업단(구 시장형사업단)
대상: 60세 이상
내용: 소규모 매장·전문 직종 공동운영(카페, 공예, 식당
등)
활동: 연중 운영
급여: 사업소득 배분
4️⃣ 취업알선형
대상: 60세 이상
내용: 민간기업 취업 알선
활동: 기업별 상이
급여: 최저임금 이상
5️⃣ 시니어인턴십
대상: 60세 이상
내용: 3개월 인턴 후 정규직 전환
지원: 1인당 최대 240만 원 인건비 지원
🔴 참여 자격 및 신청 방법
✅ 공통 자격: 신청연도 기준 만 60~65세 이상(유형별 상이), 활동 가능한 건강 상태
📅 신청 기간: 매년 12월 집중 모집(지자체별 연중 수시 모집 가능)
📍 신청 방법:
- 방문: 주소지 행정복지센터, 노인복지관, 시니어클럽, 대한노인회 지회
- 온라인: 노인일자리 여기(seniorro.or.kr), 복지로(bokjiro.go.kr), 정부24(gov.kr)
- 전화상담: 노인일자리 상담 대표전화 ☎1544-3388
📄 필요 서류: 참여신청서, 개인정보 동의서(자필), 자격증 사본(해당자)
🔍 선발 기준: 소득 수준, 활동 역량, 경력 등 점수제. 기초연금 수급자·저소득층 우선 선발.
🟣 활동비 및 근무 조건
| 사업 유형 | 월 활동시간 | 월 활동비 | 기간 |
|---|---|---|---|
| 공익활동 | 30시간 | 약 29만 원 | 10개월 |
| 역량활용 | 60시간 | 최대 75만 원 | 10개월 |
| 공동체사업단 | 연중 | 사업소득 배분 | 연중 |
| 취업알선형 | 기업별 | 최저임금 이상 | 기업별 |
💡 추가 혜택: 건강보험·산재보험 가입, 교통비·간식비 별도 지원(사업별 상이)
⛔ 신청 제외 대상
- 생계급여 수급자(의료·교육·주거급여는 가능)
-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(사회서비스형·시장형은 예외)
- 장기요양보험 1~5등급 판정자(인지지원등급은 진단서 첨부 시 가능)
- 정부·지자체 일자리사업 3개 이상 중복 참여자
- 노인일자리 사업 내 중복 참여(1개만 가능)
💰 노인일자리 수당, 기초연금에 영향을 줄까?
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면서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것이 바로 활동비를 받으면 기초연금이 줄어드나요?"입니다.
✅ 결론부터 말씀드리면
노인일자리사업의 공익활동이나 자활근로소득은 기초연금 소득인정액을 계산할 때 근로소득에서 제외됩니다. 즉, 기초연금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.
📋 사업 유형별 정리
공익활동형 (월 30만원)
-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대상이며, 월 30시간 활동 시 29만원을 받습니다.
- 공공일자리 소득으로 분류되어 기초연금 감액 없음.
사회서비스형 (월 76만원)
- 월 60시간 근무에 76만원의 급여를 받습니다.
- 일반 근로소득으로 분류되지만, 기본공제액 112만원이 적용되므로 76만원은 기초연금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.
⚠️ 주의사항
-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일정 소득 초과 시 생계급여가 감액될 수 있으니 사전에 주민센터 복지담당자와 상담하세요.
- 사회서비스형 참여 시 다른 근로소득과 합산하여 월 112만원을 초과하면 일부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.
🔥 최신 핫 뉴스
📰 뉴스 1:
2026년 신규 노인일자리 우수 아이템 12건 선정
보건복지부, 2025년 7월 15일 발표. 현충시설 관리, ESG여행, 불법드론
감시 등 창의적 일자리 도입.
📰 뉴스 2:
2025년 노인일자리, 새로운 바람이 필요하다
복지타임즈, 2025년 3월 28일. 전문가 좌담회 통해 양적 확대에서 질적
개선으로 전환 필요성 강조.
⭐ 참여자 후기 및 평가
👵 김영희(70세, 노노케어 참여): "독거 어르신 방문하며 보람 느껴요. 건강도 좋아지고 용돈도 벌어 일석이조."
👴 박철수(68세, 시니어클럽 카페 운영): "시장형사업단 통해 제2의 인생 시작. 젊은이들과 소통하며 활력 찾았습니다."
출처: 한국노인인력개발원 2024년 우수 사례집, 참여자 만족도 조사 평균 87.3점
❓ FAQ
Q1. 기초연금 받지 않아도 참여 가능한가요?
A. 노인역량활용사업, 공동체사업단, 취업알선형은 기초연금 수급 여부 무관. 공익활동만 기초연금 수급자 대상.
Q2. 2개 사업 동시 참여 가능한가요?
A. 불가. 노인일자리 사업 내 1개만 선택 가능. 단, 다른 정부사업과 합산 3개 미만이면 참여 가능.
Q3. 신청 후 언제 결과를 알 수 있나요?
A. 12월 신청 시 12월 중순~익년 1월 초 개별 통보. 점수제로 고득점자 우선 선발.
Q4. 건강검진이 필요한가요?
A. 활동 가능한 건강 상태면 충분. 단, 안전사고 예방 위해 일부 사업(드라이버 등)은 건강검진 요구 가능.
Q5. 중도 포기 시 불이익이 있나요?
A. 불가피한 사유(건강, 가족사 등)는 인정. 단, 근무 태만·품위 손상 시 6개월 재신청 제한.
⚖️ 근거 법령
-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(2024.11 시행)
- 노인복지법 제23조(노인사회참여 지원)
- 저출산·고령사회기본법 제11조(고용과 소득보장)
- 2025년 직접일자리 사업 중앙-지자체 합동지침
-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운영안내 (보건복지부)
※ 관련 판례: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근로자성이 쟁점이 된 사례는 아직 대법원 판례 없음. 행정해석상 공익활동은 유급봉사, 민간형은 근로관계로 구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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📞 상담: 1544-3388 | 🌐 온라인: seniorro.or.kr
본 정보는 2025년 11월 기준 최신 자료입니다.
세부 사항은 지역별·사업별로 상이할 수 있으니 반드시 해당 기관에
확인하세요.
